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 오션 (문단 편집) == 악영향 == 레드 오션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결말에 이를 수 있다. * 둘 중 하나가 망해야 끝나는 [[치킨 게임]]으로 이어진다. '''[[번들 CD경쟁시대]]'''가 대표적인 예로, 특히 번들 CD 경쟁은 바로 아래의 결과까지 초래하고 말았다. * [[카르텔]]이 만들어져 [[독과점]]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 아래에서 다루듯이 독과점 시장에서는 공급이 제한되어 레드 오션은 방지할 수 있다. 반대로 독과점의 폐해가 나타나며 이에 대하여서는 해당 문서로. * 질 나쁜 상품만 넘쳐나서 시장 자체가 붕괴되거나 비윤리적인 경영 등 잘못된 문화가 확산돼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아타리 쇼크]]'''와 '''[[아이돌]]'''이 대표적인 예. * 사회적인 문제가 고착화되는 경우 자체적인 자정능력을 상실, 최종적으로는 시장 자체가 정부의 각종 규제 하에 놓일 수 있다. 떴다방, 다운계약서 등의 문제가 아직도 도사리고 있는 '''[[부동산]] 시장'''과, 각종 게임규제에 시달리고 있는 '''[[온라인 게임]] 시장''', 그리고 이를 뒤이으려 하는 '''[[모바일 게임|스마트폰 게임 시장]]''' 등이 대표적인 예. * ‘자정능력의 상실’은 레드오션에 최종적으로 대기업이 거대자본을 앞세워 밀고 들어올 수 있는 훌륭한 명분이 된다. 대기업의 특성상 사회적 책임이 크고 그 책임을 모두 떠안을 능력도 있으며 상품의 질도 보장되는 이상[* 레드오션 특유의 자정능력 부재는 레드오션의 특징 중 하나인 ‘소규모 영세업체의 난립’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레드오션의 병폐에 지친 소비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을 수 있다. 속칭 '대박'이 보장되는 사업도 레드 오션이 되기 쉽지만 장기적인 안정성이 보장되는 경우 역시 변질되기 쉽다. 특히 이 경우는 그 안정성이 쉽게 꺼지지도 않기 때문에 대박 사업보다도 관련된 문제가 고착화되기 쉽다. 고시, 학원 등이 대표적인 예. 경쟁이 매우 심각한 수준까지 이르렀을 경우 피 튀기는 경쟁이 벌어진다고 블러디 오션(Bloody Ocean)이라 부르기도 하며 혈투 끝에 시장 자체가 자정작용을 잃고 부패와 타락으로 완전히 몰락하면 죽은 바다(Black Ocean)가 된다고 분석하는 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